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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111

방문자 수 1277 목격! 이 정도 추이라면 올해 1300은 넘을 것 같다. 아직 정보성 글이나 흥미를 끌 만한 글은 부족하지만 차차 채워가면서 하루 방문자 수 50명 정도 되는 블로그로 크고 싶다. 그다음 목표는 80명. 소박해 보일 수 있어도 내게는 꽤 큰 야망이다.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내가 부지런히 쓴다면. 2021. 12. 26.
방문자 수 1112 돌파! 애옹의 요것조것 만든 지 4개월 만에 1112명을 모았다. 처음 시작했을 땐 구글 네이버 다음 어떤 것에서도 검색이 잡히지 않아서 방문자 수가 0이나 1일 때도 종종 있었다. 여러 플러그인을 통해 검색에 걸리게끔 노력했더니 요새는 다음 검색으로 꽤 방문자가 온다. 구글도 마찬가지고. 네이버는 거의 하루에 한두 건 정도밖에 없을 만큼 적고, 가끔 조회수가 좀 나와서 보면 카카오톡인 경우도 있었다. 잘나가는 블로거들은 하루에 모으기도 하는 숫자이지만, 쉽지 않았던 블로그 개장 초기를 잊지 않고 있다 보니 총 방문자 수가 네 자리수가 된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뿌듯했다. 조금만 일찍 들어왔으면 1111을 캡처할 수 있었을 텐데. 나는 로그인 상태라 내가 들어온 것으로는 어차피 방문자 수가 늘어나지 않더라. 원래.. 2021. 12. 17.
방문자 수 900명 돌파! 올해 안에 1000명 오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900명을 넘겼다. 그럼 목표를 조금 더 높게 잡아서 올해 안에 1270명이 '애옹의 요것조것'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2021. 12. 7.
블로그 방문자수 조회수 정체기 하루에 30명 넘게 온 날도 있어서 와! 했는데 다시 한 자리수로 떨어졌다. 유입 경로를 보면 검색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SNS, 기타 순이다. 주요 검색어를 보면 ISFP랑 디지털 웰빙 앱, 삼성전자 1주 가격이 가장 빈번하다. 챌린저스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챌린저스는 잡히지 않는군. 돌아보면 챌린저스의 '리즈 시절'은 지금이 아니라 한 2~3년 전쯤인 것 같긴 하다. 물론 난 지금 재밌게 하고 있지만. 약간의 정보와 후기, 일상 글이 섞여 있어서 블로그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 약점일까? 생각이 피어오른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하나의 스펙이나 커리어로 여기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럼 지금처럼 비교적 가볍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기대하던 반응이나 관심이 오지는 .. 2021. 10. 30.
호감인 사람 앞에서 뚝딱이는 ISFP의 비애 INFP, ISTP도 다 나와봤는데 여튼 지금의 나와 가장 잘 맞는 건 ISFP인 것 같으니 가정하고 쓰면 저기 쓰인 설명 대부분이 맞다. 낯선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유난히 뚝딱인다는 것. 학창 시절, 대학 시절까지도 그랬고 사회 초년생일 때도 그랬다. 그럼 지금은? 여전히 뚝딱이인 건 마찬가지지만 겉으로는 뚝딱대지 않으려고 매우 애를 쓰거나 태연한 척한다. '내가 왜 그렇게 행동하지, 싶을 정도로 뚝딱거림'이라는 말이 나를 찌르는군. 나는 타고난 I라고 생각하는데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내가 활달하고 친화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건 어색한 사이에 흐르는 침묵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뇌가 비상 신호를 보내 쉴 새 없이 입을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만난 거래처 사람하고 .. 2021. 10. 23.
총 방문자 수 300명 돌파! 하루 방문자 수가 300명 넘는 블로그도 많겠지만 방문자 수가 0 아니면 1 정도였던 내 블로그가 어느새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 총 방문자 수 300명을 넘겼구나. 8월 12일에 이걸 열었을 때만 해도 뭐 대단한 포부가 있었던 건 아니다. 그때만 해도 주식 앱을 열심히 들여다볼 때라서 그날그날 장 상황을 보고 느낀 점을 짧게라도 적으려고 했다. 지금은? 챌린저스 광인이 되어서 그 얘기만 쓰는 것 같다. 블로그를 운영한 건 고1 때부터니까 벌써 엄청 오래전이다. 그때는 뭘 했었나. 아마 일상 글을 주로 썼던 것 같다. 그때 온라인에서 만난 이웃에게 주소를 물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던 기억도 난다. 그중 한분께는 답장도 받았는데, 그게 어디 갔는지 잘 모르겠다. 그분이 '우체부 아저씨 고맙습니다'라고 편..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