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Pay(KB 페이) 앱에는 매일 풀 수 있는 퀴즈가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 새로 열리는 '오늘의 퀴즈'다. 객관식 보기가 3개 있고 거기서 하나 고르면 되는 방식이다. 얼마 전부터 포인트 주는 방식이 바뀌어서 자세히 살펴봤더니 예전보다 포인트리를 덜 주고 있더라.
예전에는 정답을 맞히면 10포인트를 줬다. 정답을 맞힐 수 있게 힌트를 보는 기능도 있었다. 이제는 힌트 보기가 좀 더 찾기 쉽게 나타나 있는데 힌트를 보면 5포인트고 그러고 나서 정답을 맞히면 3포인트다. 총 8포인트다. 2포인트가 줄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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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경기가 어렵다는 걸 이런 앱 제공 포인트로도 체감한다. 물론 아예 안 주는 것보단 낫겠지만 점차 줄여나가면 왠지 모르게 줬다 뺏는 느낌이 더 강하다. 힌트 보기를 누르면 바로 정답을 알 수 있으니까 누구나 실패 없이 8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건 나쁘지 않은데, 힌트를 보는 건 어차피 전에도 있었던 거라서 이용자들에게 큰 이점은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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