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구글에 검색했을 땐 제대로 안 나와서 이게 뭐지 했는데 이미지 검색하니까 바로 떴다. 엔시티(단체 혹은 멤버) 떡밥이 나올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거였다.
엔시티 멤버들이 워낙 많으니까 아마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정해서 하나 보다. 내가 발견한 이미지에서는 셀카 올라올 때, 버블이 올 때, 개인 라이브 방송할 때, 단체 라이브 방송할 때, 드림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 게시물이 올라올 때, 드림 공식 유튜브가 올라올 때, 보고 싶을 때로 이루어져 있었다.
지금 잠깐 생각해 봤는데 활동기 때 저 정도 금액으로 하려면 '적금으로 인한 파산'도 가능해 보인다. 꼭 엔시티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으로 해도 될 것 같다. 세부 내용도 본인이 얼마든지 바꿔도 될 듯? 예를 들어 티케팅 성공, 콘서트 참석, 오프라인 행사 참석, 포카 뽑음 등등.
나도 나만의 버전을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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