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공연 보는 일정이 있었는데 집에 오면서 폰 배터리가 꺼졌다. 배터리가 꺼진 동안에는 뭘 할 수가 없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시간 계산을 잘못해 버려서 챌린저스 인증을 몇 개 놓쳤다. 어제 딱 하루만 성공하면 100% 달성할 수 있던 챌린지 두 개를 날렸고 그것 외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몇 개 인증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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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상금 받는 것만큼이나 전반적인 성공 퍼센트까지 확인하다 보니까 실패하면 할수록 그게 떨어져서 신경이 쓰인다. 당연히 사람이 하는 거니까 전체 성공률을 100%로 할 순 없겠지만, 99%까지는 올리고 싶다. 그러려면 앞으로 하는 챌린지를 꾸준히 100% 달성해야 99%에 다가갈 수 있다.
아직 다음주에도 이어서 해야 할 챌린지가 남아 있어서 기운 빠지고 속상하지만 어쩌겠나. 앞으로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실천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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