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챌린저스 인증 실패를 쓰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어처구니없이 챌린지 인증에 실패했다. 그래도 이건 해 놓고 사진만 못 찍은 억울한 경우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인가 싶지만 참가비를 3만 원이나 걸었기에 꼼짝없이 3만 원을 날리게 됐다.
아침 먹는 게 뭐가 어렵다고! 하지만 오늘은 코앞에 놓인 마감을 해내느라 뭘 주워먹을 정신이 없었다. 1분이면 되는데 뭐가 더 우선인지를 생각할걸 그랬다. 이제 와 후회해봤자 날린 돈 생각이 나서 마음이 쓰라리다. 아침 먹기 챌린지 실패해 본 적이 있었나? 주말 챌린지는 비교적 달성하기가 간단해서 시도한 건데 이렇게 생돈을 날리게 되니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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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가지는 주말 계획 세우기인데 이것도 왜 안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일부러 미룬 건 아닌데 오늘 그냥 전반적으로 시간이 없었다. 낮잠을 너무 오래 자기도 했고.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주면 끝나고, 만회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이다.
이미 지나간 건 어쩔 수 없으니 후회하지 말자.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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