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 광고가 덕지덕지 붙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쓰기 불편해진다. 무료 앱의 숙명인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과연 챌린저스를 무료 앱으로 볼 수 있을까? 참가비를 걸고 참가했다가 달성률 85%를 못 넘으면 실패로 측정돼서 벌금을 내야 하는데? 내가 올해 낸 벌금만 해도 꽤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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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1월 초부터 새로운 광고가 등장했다. 어떻게 위치도 이렇게 절묘한 곳을 골랐지 싶을 정도다. 휴대전화를 쓴 지 오래돼서 터치가 이전보다는 덜 먹히는데 다른 곳보다 각도상으로 더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곳에 '오늘 다시 보지 않기'와 '닫기' 버튼을 두어서 끌 때 몹시 귀찮다.
그래도 엄한 광고보다는 훨씬 낫고, 챌린저스 챌린지를 홍보하는 거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치 선정은 좀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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