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돈을 내야 하는 카드가 5장이다. 하나는 교통카드, 메인 격으로 쓰는 카드 2개, 보험료 내는 카드 1개, 챌린저스 결제용으로 내는 카드 이렇게 있다. 보통 챌린저스 결제용으로 쓰는 카드는 거의 비용이 안 들었는데 지난달에 그 카드로 호캉스 비용을 냈다는 걸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카드 결제 예정 금액이 얼마인가 하고 봤다가 처음 보는 숫자를 봐서 ?? 하다가 금세 현실을 깨달았다. 아직 월급이 남아 있긴 한데 문제는 결제해야 할 카드값이 세 개나 더 남았다는 것이다. 미리 결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결제했다. 카드값 선결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로 그다음날과 그다음다음날에 결제해야 하는 카드값도 왠지 미리 결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당분간 만기되는 적금이 없어서 다음달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모으고 모으자 > 카드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카드값 목표 : 150만 원 (0) | 2024.04.14 |
---|---|
11월 카드값 200만원 이상 확정 (2) | 2023.10.28 |
6월 카드값 목표 : 100만원 안쪽 (0) | 2023.06.03 |
5월 결제 카드값 목표 100만원 (0) | 2023.04.02 |
신한 더모아 결제 기록 : 11,900원(15.1%)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