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소개한 토스 복권을 시간 될 때마다 하고 있다. 4천 보 넘게 걸어야 한 장 받고 만보 넘으면 3장 받아서 더 많이 걷기를 유도하는 술수(ㅋㅋ)가 아닐까 싶은데 여튼 어제는 만보를 걸어서 총 4장을 긁었다. 마치 만보 걷고 나서 그 포인트는 당일에만 받아야 하듯이 복권도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날이 되면 사라진다.
여튼 지난번에는 9등을 해서 단 2원을 받았는데 어제는 9등을 했더니 무려 20원을 받았다! 다시 확인해 보니 8등 100원이고 5천 명 주는 것까진 같고, 9등은 안내가 따로 안 돼 있다. 꽝이 없는 복권이라 2원부터 100만 원까지 무조건 받는다고 하니 해서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더 많은 추천인을 받아와야만 새로 기회가 주어지는 기존 방식이랑 비교해도 간편하고. 그냥 자기가 꾸준히 걸으면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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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썼던 포스팅에 5만 명 안에만 들면 된다고 썼는데 뭔가 숫자를 잘못 쓴 것 같다. 5만 명이 아니라 5천 명이었나 보다. 어쨌거나 9등으로 20원을 받아봤으니 그 위 등수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 8등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다가 100만 원도 받으면 진짜 좋겠다. 100만 원 받으면 콘서트 가는 비용으로 써야지! 100만 원까진 아니어도 그냥 1만 원만 받아도 기쁠 것 같다.
근데 토스는 언제까지 이렇게 돈 뿌리기 이벤트를 이어 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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