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를 꽉 채워서 2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도 100% 실천은 힘들다. 실천만큼이나 100% 인증도 쉽지 않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어제 아침부터 외근이 있었다. 좀 멀리 가야 해서 서둘러 나왔는데, 그때 챌린저스 미션을 기억해서 했다. 문제는 그걸 인증하지 않았다는 거다. 예를 들면 수면 시간 기록하기, 이걸 써 두기는 했지만 사진으로 올리거나 촬영을 하지 않은 거다. 그런 게 하나가 아니었다. 아침 계획 세우기도 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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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를 소진하느라 이번 주에 휴가를 많이 썼는데, 그래서 12시 넘어서 일어나느라 아예 놓친 적이 한 번 더 있었다. 그래서 나머지 기간은 모두 인증 성공해야 하는데 꼼짝없이 실패하고 말았다. 정말 다행히도 애옹의 요것조것 블로그 글(링크)을 보고 가입해 준 분들 덕분에 인증패스를 써서 위기는 넘겼다. 물론 나머지 날에 다 인증에 성공해야 하는 숙제는 남았다.
이번 주에 벌써 인증 실패한 경우가 몇 개나 돼서 조금 힘이 빠진다. 12월의 마지막이라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한 기분이랄까. 그래도!! 다른 챌린지 밀리지 않게 잘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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