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신한은행에서 팔았던 청년 저축왕 적금 가입할 때 우대 조건이 바로 신한 쏠 급여클럽을 이용하는 거였다. 한 달에 한 번 급여 이체를 한 다음 급여클럽을 통해 월급봉투를 모으는 것이다. 우대 금리를 얻기 위해 나도 시도해 봤다. 하지만 하면서 느낀 건 너무 상금이 짜다는 거다.
이번 달에 열 수 있는 월급봉투 갯수는 5개였다. 한꺼번에 열기 기능도 있어서 눌러봤는데 딱 1원씩 해서 총 5원이 들어왔다. 복불복이어서 어떤 사람은 100만 포인트를 받았다는 것도 있다. 10만 포인트를 받은 사람도 있고. 언제나 당첨자는 있겠지만 늘 낙첨이어서 과연 당첨이 이루어지긴 하는 건가 의구심이 생기기도 한다.
다음 달 월급봉투를 열었을 때는 최소한 다 합쳐서 10원은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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