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설정까지 해서 꼬박꼬박 출석체크를 했지만 모든 날짜에 출석도장을 찍지는 못했다. 얼마나 바빴기에 놓친 것일까. 뒤늦게 후회해 봤자 소용은 없다. 그래도 31일 중에 25일 넘게 출석했으니 나름대로 선전했다고 생각했다. 이 행운권 이벤트를 최소 너댓 번은 했기에 낮은 등수 정도만이라도 당첨되지 않을까 작게나마 기대했다.
결과는?
허튼 생각하지 말라는 식의 답이 나왔다. 7월에도 나는 당첨되지 않았다. 가장 좋은 건 여행 지원금인 현금인데 저것도 묘하게 줄어들어서 빈정상하고 있었다. 원래 300만원이었는데 이제 200만원이네. 여행으로 따지면 오히려 지금이 더 성수기인데 왜 더 떨어지는지?
아무튼 이번 달엔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8월 행운권 이벤트도 꼬박꼬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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