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매일 포스팅하기 성공!

챌린저스 카테고리에 올릴까 블로그 카테고리에 올릴까 하다가 본질은 블로그 같아서 여기 올린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매일 블로그 글 올리기' 챌린지를 한 덕분이지만, 거기에 참가한다고 해서 100% 지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 결과가 더 뿌듯하다. 내가 얼마나 귀찮음이 많은 성격인지 잘 알기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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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로 썼는지 보니 경제생활, 챌린저스, 블로그 가꾸기와 관련해 주로 썼다. 가끔씩 MBTI 얘기 쓰고, 뭐 먹은 얘기를 썼다. 원래 블로그를 개설할 때 주식 일기 등 돈 모으고 벌고 쓰는 것 위주로 써보려고 했는데 이번 달에 약간은 이룬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아, 내 계좌 상태는 썩 좋지 않다. 지금 장에서는 뭘 파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저점이라고 생각해 가끔 줍긴 하는데 이보다 더한 바닥이 있을까 봐 그게 두렵다. 

 

다음 달에는 관심 있거나 이미 붓고 있는 고금리 적금, 단기 적금 등 돈 모으는 얘기를 더 많이 하고 싶다. 

 

7월에는 1만 명 돌파 가능하려나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