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챌린저스에서 블로그 글쓰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이제 만든 지 벌써 7개월이나 된다. 성격이 뚜렷한 블로그를 지향했지만 역시나 이것저것 되는 대로 채워가면서 잡동사니 같은 느낌을 갖게 됐지만 만족한다. 마음대로 일기도 쓰고 적금이나 주식 얘기도 하고. 누구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무척 큰 자유다.
아직 작고 소박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방문자 수가 맨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는 늘었고, 가끔은 일 40명까지도 되어서 즐거워하고 있다. 우연히 블로그 들어왔다가 3131힛을 잡아서 캡처해 보았다. 앞으로도 나날이 커가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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