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되는 금액이 5천만원인데 5천만원 초과 금액에만 고금리(4.0%)를 준다고 해서 이건 또 무슨 방식인가 했는데 그마저도 떨어뜨렸다. 이제는 토스뱅크 5천만원 초과 금액 금리는 0.2%포인트 떨어진 3.8%고, 5천만원까지는 2.2%다. 기존 2.3%에서 0.1%포인트 떨어진 거다.
한때 4% 넘는 파킹 통장도 많아서 토스뱅크가 2.3%로 올린다고 했을 때도 심드렁했다. 대출 금리 올릴 때는 쏜살같았고 그게 장기간 이어졌는데, 적금 금리 올렸던 건 작년 10월 말부터 한 두 달이나 됐나. 내리는 것도 빠르고 떨어지는 폭도 크다. 어차피 5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파킹 통장에 묻어둘 만한 재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야금야금 내리는 걸 보니 마음은 좋지 않다.
아직 3%대 중후반 유지하고 있는 파킹 통장 금리는 이왕이면 오래 유지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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