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곡선의 방문자수 그래프.jpg

요즘 전체적으로 방문자수가 올라갔다. 올리는 글 수나 빈도가 줄었음에도 방문자수가 올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챌린저스에서 매일 블로그 글쓰기 미션을 하면서 '오늘은 또 무슨 주제로 쓰지?' 고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자잘한 글이어도 차곡차곡 쌓이고, 일주일에 최소 2~3개의 새 글이 올라온다는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 같다. 

 

주말에 인기가 높았던 글은 함열신협 예금 가입기였다. 1년 6.3%라는 높은 금리를 별다른 조건 없이 받을 수 있어서 눈이 번쩍 뜨였고, 야금야금 모았던 돈을 목돈으로 불리고 싶어서 예금으로 넣었다. 예금자 보호 금액이 지금은 1금융권 5천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좀 더 늘었으면 좋겠다. 화폐가치도 달라졌는데 너무 오랫동안 고정되어 있는 것 같다.

 

원래 주식일기를 쓰려고 했으나 어쩐지 예적금과 챌린저스, MBTI 얘기가 많아졌지만 아무튼 애옹의 요것조것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내 주식도 이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