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블로그를 열었으니 1주년이 곧이다. 올해 안에 누적 방문자 수 1만 명을 넘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적어도 그 목표는 이뤄냈다.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조그마한 목표 아니냐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에 10명이나 간신히 올까 싶을 정도로 외로웠던 시기가 길었다.
이렇게 저렇게 검색어에도 잡히고, 누군가는 특정 카테고리를 눌러 누적된 게시물을 보고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요즘은 현생이 바빠서 품 들여서 쓰는 블로그 글을 자주 못 쓰지만, 이전부터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들을 일주일에 두 편 정도는 쓰도록 애쓸 것이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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