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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블로그

같은 숫자를 캡처하는 짜릿함.jpg

by 애_옹 2022. 7. 16.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이다. 별 게 아니어도 내가 볼 때 그게 별스러운 것이면 그런 게 된다. 어제 59명이 왔고 오늘 59명이 왔을 때 하필 내가 딱! 발견했다. 그럼 그냥 캡처한다. 그 순간을. 77도 아니고 100이나 111, 127도 아니고 아무튼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숫자이더라도, 내가 본 우연이 깜찍해서.

 

내일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게 새로운 게시물을 고민해봐야겠다. 날마다 글을 써서 글이 쌓이고 있고, 그만큼 검색에 잡힐 만한 키워드도 늘어나고 있으니 지금의 하루 방문자수에 만족해선 안 될 것 같다. 

 

호호 곧 11,000명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