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쨌든'이라고 한 건 너무 수익률이 낮아서다. 그래도 3천 원 후반대는 되어야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요새 계속 움직임이 무겁다. 떨어지고 회복되는 걸 반복하면서도 한편으론 박스권에 갇혀있는 것도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서 물을 타는 것뿐. 그렇게 평단을 낮춰서 단 몇백 원이라도 더 수익을 내는 것밖엔 없다.
떨어지더라도 놀란 가슴을 부여잡을 만큼 훅 떨어지지는 않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열심히 물 타서 평단을 낮춰놔서 어제보다 소폭 하락한 종가보다도 낮다.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구조대가 와도 바로 팔아버리고 싶지는 않은 삼전 주주들의 마음이 갑자기 이해됐다. 내가 엄청난 수익률을 원한 것도 아닌데, 그래도 이렇게 주당 가격이 작은 건 10%는 벌고 싶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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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계좌에서 돈을 빨리 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2%, 3%만 되어도 익절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해서 높은 수익률을 못 올리나? 근데 이 종목에 관한 신뢰가 별로 없다 보니까 차라리 줄 때 먹자(줄먹)는 마음이 자동으로 따라온다. 수익 더 보자고 더 기다리는 게 이제 지긋지긋하기 때문에.
다음 주에도 되는 대로 익절을 도모할 건데, 익절 일기 쓸 때 수익률이 최소 10%는 됐으면 좋겠다. 덩치 큰 주식 말고 주당 5천 원 미만이거나 동전주인 것들은. 국장 불장이라지만 강제 반려 주식 된 것들이 아직도 잔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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