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설날 박 터뜨리기 결과.jpg

그래도 6원이 어디냐!

 

올해 토스에서 준비한 이벤트는 박 터뜨리기였다. 추석에는 도토리였나? 아무튼 친구 링크를 받고 눌러봤더니 나는 6원이 나왔다. 소소하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빈 박이라는 사람 후기도 많았다. 이 정도면 양반인가 보다. 말 그대로 포인트를 무작위로 주는 것이라 운에 기대야 하는데 6원 정도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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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액이 나온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니 토스 가입한 지 얼마 안 됐다는 듯? 신규 가입자에게 좀 더 좋은 포인트가 가도록 설정해 둔 것일까. 언제나 기존 가입자들은 섭섭할 뿐이다. '이미 우리 고객으로 확보'되었다고 생각하니까 소홀히 하는 것인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