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은행이 그랬듯이 매주 셋째주 토요일에 주던 정기 이자 지급일이 매월 1일로 바뀌었다고 한다. 11월부터 바로 적용되고. 토스뿐만 아니라 그동안 은행들이 'OO주 O요일'에 이자 준다고 했을 때 오히려 그렇게 하면 계산하기가 더 까다롭지 않나 하고 생각했는데 토스도 비슷한 결론에 다다랐나 보다. 11월부터 시작이니 10월은 15일부터 31일까지의 이자를 합쳐서 준다.
원래 있던 매일 이자 받기도 계속된다. 나는 매일 이자 받기를 생각날 때마다 누르고 있는데 귀찮은 사람은 그냥 매월 1일 이자 받기만 챙겨도 될 것 같다. 이번에 이율도 연 2.0%에서 2.3%로 높였다. 근데 워낙 저축은행 등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이율을 3~4%로 올려놔서 아주 경쟁력 있다고는 말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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