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더모아 결제 기록 : 5,999원(33.3%)

데이터 욕심만 줄여도 폰 요금을 좀 더 줄일 수 있을 텐데!

 

오늘도 더해보는 신한 더모아 결제 기록.

 

현재 알뜰폰을 써서 요금이 월 3만원 초반대로 나온다. 기기는 이미 쓴 지 3년이 넘었고, 처음부터 할부원금을 다 갚고 시작했기 때문에 나갈 게 없다. 신한 더모아 카드는 SKT, KT, LG U+ 3사 통신요금을 결제하면 더블(두 배) 적립해주는데 3사에서 나온 알뜰폰을 써도 돼서 그 기능을 애용한다.

 

매달 11일 정도부터 분할납부를 한다. 5,999원일 때 가장 적립률이 높으니 최대한 5,999원으로 적립한 후에 나머지 금액을 내는 방식이다. 오늘 5,999원을 결제했다. 두 배 적립이면 999×2라서 1,998원이다. 1,998원은 5,999원의 33.3%나 된다. 적립률이 확 뛰는 것이다. 신한 더모아 카드를 쓸 때 가장 높은 적립률을 기록할 방법이 바로 통신요금 분할 납부다. 추천한다.

 

이렇게 적립률을 최대한 올리는 방식으로 소액결제만 하면 좋을 텐데, 수만원씩을 턱턱 쓰는 게 현실이다. 9월 후반에라도 돈을 좀 아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