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그냥
웨스트젯 약간 귀찮은 점
애_옹
2025. 3. 7. 21:41
북미 여행 오랜만인데 국내선이 웨스트젯밖에 시간이 마땅한 게 없어서 처음으로 써 봤다. 처음에 좀 검색을 해 보고 예매할걸, 하는 후회가 조금 들었다.
왜냐하면 위탁 수하물 무료가 아닌 등급 표가 많기 때문에 어차피 공홈에 가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급히 잡힌 여행이라 자세히 못 본 나는 국내 여행 대행사로 해서 다시 공홈에 가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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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공사 앱 가입이야 어려운 게 아니다. 근데 내가 불편함을 느꼈던 건 이거다. 수하물 추가를 예약 단계나 예약 마치고 나서 체크인 전에 할 수 없는 표도 있다는 거다. 살 때 알려주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래서 이번에 한 번 경유하는 비행기 타는데 짐 추가를 직접 공항 가서 해야 한다. 그나마 시간 여유가 있는 돌아오는 비행기라 다행이다. 당연히 성공해야겠지만 성공하면 또 후기를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