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일 산책 하기 미션을 하고 나서 아침/오전 중에 마쳐야 하는 챌린지 인증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밥 먹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데 정신이 팔려서 12시가 넘어서야 인증 사진을 못 올린 걸 알아챘다.
그나마 아침 계획 세우기는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되는 거라서 다음 주에 새로 시작하면 되지만, 오전 긍정의 말 쓰기는 90%로 마치게 생겼다. 수면 시간 기록하기는 딱 일주일만 하는 거라서 내일까지 다 해야 85%를 겨우 넘는다.
9월인가 10월이 되면 챌린저스를 하면 3년 정도 되고, 그동안 한 챌린지 수도 n천 개에 이르는데 아직도 100% 달성하는 게 꽤 어렵다는 걸 느낀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미루면 거의 화를 볼 일이 많다. 걱정 없이 미리미리 하는 게 낫다.
다음 주에는 정신 차리고 잘해야지. 아침 계획 세우기가 평일 매일 해야 하는 거라서 가끔 상금도 괜찮았는데 이번 주 놓쳐서 상금을 못 받은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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